중고폰이라는 것을 처음 구입하게 되었는데

'중고'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산지사 사장님께서 손님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보통 핸드폰매장에 가면 어려운 말들을 섞어서 힘듦) 

합리적인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알려주셔서

처음에는 의심했다가 나중엔 확신이 되어 구입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완전 s급입니다

새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보통 중고라고 하니까 어디인가에 하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런 제품을 팔지도 않을뿐더러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님도 대기하고 계셨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묻는 거에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안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제품으로 재구입할 것 같습니다

수명다한 핸드폰 때문에 마음 고생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행복합니다^^